LS Automotive

Driving Technology

미래의 꿈을 실현시키는 원동력은 바로 기술혁신입니다.
세계정상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의 연구와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7년 설립된 기술연구소는 현재 300여명의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과 지속적인 투자로 첨단 전장부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폭넓은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 나가는 한편,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신기술의 조류에서 앞서 나가기 위하여 선진 기술의 접목 및 당사의 고유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차량용 스위치를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형 차량의 집중조작 스위치인 햅틱(Haptic)을 개발하였고, 이를 더 개선하여 세계 최초로 루미노 햅틱(Lumino Haptic)과 스티어링 휠(Steering Wheel)용 햅틱을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친환경 자동차의 필수 부품인 VESS(Virtual Engine Sound System)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국내 1위 자동차업체의 하이브리드 차량에 전량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 자동차업체로 확대 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차량의 스위치들을 유기적으로 동작시키면서 통합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능형 차량용 인터페이스(Intelligent Human Vehicle Interface) 개발에 있어서 선도업체의 위상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차량의 기능을 제어하는 각종 전장 장치와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를 위한 차량용 각도 및 토크센서와 영상관련 센서등 차량용 핵심 부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의 환경을 위한 친환경자동차로 불리는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쓰이는 인버터, 컨버터, 전류센서, 회전각센서 등 종합 전장부품업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는 글로벌 개발 표준 프로세스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인증을 추진해 ML2와 ML3를 받았으며, 2012년에는 국내 자동차 부문 최초로 ‘ASPICE Capability Level 2’ 인증을 획득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을 진행하여 북미, 유럽, 일본등 선진 자동차 업계의 주요 부품 공급사로 발돋움하였습니다. ISO 26262으로 불리는 자동차 기능 안전성 국제 표준에서 정의한 요구사항을 준수하여 자동차 전기/전자 관련 시스템의 제품 수명 전 주기에 걸쳐 기능안전 사항을 만족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평가부분의 강화로 자동차 전자부품시스템의 오작동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사전 방지하 는 등 자동차 세이프티(Safety) 부분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한편,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열해석, 구조 및 진동해석, 광(光)해석 시스템과 전문인력을 갖추어 제품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이면서 개발비용과 개발일정을 단축하여 설계단계부터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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